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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08 . 10.] 유품정리업체 둘러보니…"'생활고' 40~50대 고독사 늘어" - TV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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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25회   작성일Date 21-08-1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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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품정리업체 둘러보니…"'생활고' 40~50대 고독사 늘어" - TV조선

    등록 2021.08.10 21:24 / 수정 2021.08.10 22:47



    출처 : TV조선

    링크 :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8/10/2021081090115.html



    [앵커]

    코로나 장기화에 비대면이 일상이 된지도 오래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 홀로 죽음을 맞는 이들이 늘고 있는 건 아닌지, 섣부른 우려도 하게 되는데, 안타깝게도 실제로 4,50대 고독사가 부쩍 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같은 고독사를 정리하는 특수 업체를, 한지은 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리포트]

    뜯지 않은 달력처럼 지난 6월에 시간이 멈춘 방. 싱글침대 위엔 전원코드가 꽂혀 있는 전기장판에 마스크가 놓여 있습니다.


    지난달 코로나 장기화 속 실직에 이혼까지 겹쳐 홀로 죽음을 맞이한 50대 남성의 집에서 특수청소업체가 유품 정리를 하다가 남긴 기록입니다.


    중략


    길해용 / 스위퍼스 유품정리업체 대표

    "저희 입장에서 봤을 때 아무래도 코로나 이후로, 코로나가 기폭제 역할을 해서 점점 더 고독사 비율이 높아지지 않았나…."


    코로나 장기화에 한계계층에 대한 대면 관리나 사회안전망이 느슨해진 것도 한몫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정익중 /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있던 관계도 깨지고 있고, 관계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고독사로 발견될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나"


    사회의 관심이 코로나에 집중된 사이, 코로나의 그늘 아래 방치된 이들에게 관심을 늘려야 할 때입니다.


    TV조선 한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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