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마지막 정리

유가족 통합 솔루션

 

 

 

2021년 04월, 고독사예방법이 시행됨에 따라 각 지자체에서는 고독사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변사사건 현장의 유품정리, 특수청소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살예방센터 및 경찰청에서도 극단적 선택과 살인(살해) 등으로 인한 사망사건 현장의 사후처리를 지원하는 복지 사업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사망사고 사후처리와 관련하여 국방부에서도 2023년부터 시범사업을 시작하였으며,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당사는 아무래도 전방 부대에서 가까운 곳에 존재하다 보니 다양한 군부대에서 연락이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현장 또한 군 간부의 사망으로 인하여 OO사단에서 군인 사망사고 사후처리와 관련한 의뢰가 들어왔으며 이에 먼저 최초 상담에 따른 현장 방문 견적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음날 방문 견적을 완료한 뒤 군간부 및 군무원 분들과 함께 작업 일정을 조율하였으며 상호 간의 협의된 내용에 따라 군인 사망현장 유품정리, 특수청소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주요 작업 진행 과정>

최초 유가족분들께서 고인의 중요 유품들을 선별해 가신 상황이었기에 집안의 물건을 모두 정리하여 반출하였습니다.

 

 

 

다음날, 집안 전체적으로 약품 및 고온 스팀을 이용한 종합 청소를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살균성소취제와 연막항균제를 살포하여 집안 전체적으로 항균탈취, 소취 작업을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당사 작업 완료 후, 군간부 및 군무원 분들께서 현장 검수를 진행하셨으며 이에 따른 관련 서류를 송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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